장장 3주간의 주말을 잡아먹은 그대여 안녕입니다
적어도 보름 간은 당신을 보지 않을 작정이에요

제가 쓸줄은 몰라도 읽을줄은 알거든요

4명이 골인을 할 수 있는데
면면을 보아하니 여섯에서 여덟이 경쟁하겠군요
대략 승률 50% 입니다

로또야 터져라


이번엔 전자사전에 강림하셨다네


나는 그분의 노예


사야한다
사야한다
사야한다


결제 페이지 앞에서 두시간 째 고사 지내고 있다


누를까 말까
지를까 말까


노트북 지르면서 당분간 만날 일 없을 줄 알았는데


송수권님아가 시집에 한문어택만 안해줬어도
내가 이렇게 고민 안할것을
브랜든님아가 발음만 스무스하게 해줘도
사전 찾아가며 생난리는 안칠텐데


모든 것이 날 지름신에게 충성하게 만들고 있어
이건 운명이야
질러야해


내게 힘을 주는 LG카드! 힘을 줘!!
6개월 무이자의 신공을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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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시간정도 앉아있으면 FEEL이 온다면서요

저 열두시간째 앉아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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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분수가 솟구쳐오르는

공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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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임 가운데 마지막 스물 아홉의 생일


벌써부터 연말이 기대된다
스물 아홉 연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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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 수록 더 진해지는
우리 우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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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과제를 하는 것은 낭만적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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