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의 일과
살랑이는봄밤
2016. 2. 7. 15:28
10:00 기상.. 늦었다ㅠ 김포에 사는 친구네 가야하는데.
12:00 아침 먹고 방청소하고 전철역 도착. 방앗간을 못 지나치고 전철 작은 도서관에서 책 빌림. 히히 책이다!
13:30 친구네 집 도착. 멀지만 뿌듯하다 ;)
선물은 파운드 케이크.
15:30 점심으로 피자와 스파게티를 시켜먹고 커피 마시러 나옴. 김포공항 옆이라 그런지 길에 스튜어디스들이 걸어다님.
16:40 카페에서 여전히 수다중.
검정치마 "everything"이 나옴. 선곡 좋네~
17:30 이제 집으로 출발!
그동안의 이야기를 한꺼번에 들었더니 어질어질 @@
신년맞이 목욕재개 하러 가족들과 안양 목욕탕에서 만나기로.
19:00 목욕탕 도착
20:00 목욕 끝! (목욕 안했으면 큰일날뻔^^;;)
20:30 집에 도착. 어제 마트에서 사다둔 오리고기를 구워서 부라더 소다와 먹을 예정! 신난다!
21:30 오리고기 슥삭 구워서 부라더소다+max+호가든 흡입. 이맛이네!
22:00 방 청소하고 설거지 하고 이제부터 무비 타임 ㅎ
23:30 오랫만에 영화를 보려니 보고싶은게 너무 많다.
일단 "바닷마을 다이어리" 부터 시작
26:00 영화관람 끝. 오늘 하루 일과도 끝.
하루종일
울 오빠야 보고싶다.
잘자요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