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단지님 연락도 못 보고 또 잠들었다
오후 여섯시에 잠들어서.. 다음날 아침 아홉시까지..

사람인가
잠 자는 짐승인가
ㅠㅠ

맨날 기절한다

우리 꿀단지님 차 고장난거 결과도 못 듣고
집에 잘 갔는지 안부도 못 묻고
이게 뭐냐

영화를 본다고? 책을 본다고?
꿈속에서 실컷 봤겠지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 받으면 잠 못 자는데
요새 회사 일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엄청난데
근데 그걸 꿀단지님이 상쇄해주고 있나보다
무지 잘 잔다
내 입으로 불면증 있었다고 하기 무안할 만큼;


꿀단지님 보고 싶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보고 싶더니 하루 종일 생각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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