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대(大), 옳을 의(義)를 이름자로 쓰는 '정대의'라는 젊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참 좋은 이름이지요.

그러나 절도 전과가 벌써 3개나 돼요. 그 친구를 볼 때마다 대의를 위해서 살기를 바라고 대의라고 이름 지었을 그 할아버지가 얼마나 속상할까, 하는 생각을 했었지요. 어느 날 제가 이름의 내력을 물어봤어요.

그게 아니었어요. 그는 돌이 채 안된 어린 아기였을 때 버려진 고아였습니다. 할아버지가 있을 리 없었어요. 자기가 버려진 장소가 광주의 도청 앞 대의동(大義洞) 파출소 옆이었어요. 그래서 '정대의'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날 당직 경찰이었던 정 순경의 성을 따고, 대의동 파출소의 '대의'를 합해서 고아원에 입적시켰던 이름이었습니다. 고아원에서 자란 그 30년이라는 세월이 어떤 아픔과 고뇌로 얼룩졌는지 저로서는 그것을 다 알 지 못합니다.

그러면서도 '대의'라는 문자를 통해서 그 사람의 인생을 읽으려고 했던 저의 그 창백한 관념성이 굉장히 부끄러웠습니다. 광주에 내려갔을 때 일부러 시간을 내어 대의동 파출소를 찾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 서니까 아직도 청산되지 못한 저의 관념성이 더욱 부끄러웠어요. 언어와 마찬가지로 문자와 논리가 만들어내는 지식인의 심볼리즘이 얼마나 허약한 것인가. 이 역시 <나의 대학시절>의 초년에 만난 충격이었습니다.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Vladimir Horowitz | Vladimir Samoylovich Horowitz) 피아니스트
출생-사망
1903년 10월 1일 (우크라이나) - 1989년 11월 5일
학력
차이코프스키음악원
수상
1991년 그래미상 베스트클래식연주부문
1990년 그래미상 평생공로상
1987년 그래미상 베스트기악솔로연주부문
1986년 미국 대통령 자유 메달
관련정보
네이버<오늘의 클래식> - 클래식 입문 ABC /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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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비츠 연주 실황을 들을 수 있는 블로그 링크
http://blog.naver.com/leekk55?Redirect=Log&logNo=120117355714
http://blog.naver.com/ee1536?Redirect=Log&logNo=10011236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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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비츠를 위하여중에서 클래식음악이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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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개봉한 '호로비츠를 위하여'(감독 권형진, 제작 싸이더스FNH)가 일반 시사회를 통해 먼저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극에 녹아든 '클래식' 음악으로 관객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일반 시사회로 관람한 관객들은 이구동성 깊이가 느껴지는 엄정화의 연기, 아역배우이자 실제 피아노 신동 신의재군의 신들린 연주, 그리고 피아노 선율에 울려 퍼지는 클래식을 가만히 듣고만 있어도 눈물을 흐르게 만드는 음악 등 삼박자가 고루 갖추어져 있다는 평가와 함께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리고 있다. 

 특히, 눈물을 닦으며 시사회장을 나서는 관객들은 아름다운 영화 속 음악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며, 영화 OST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이 영화의 홍보팀이나 제작팀들은 시사회장에서 아예 삽입 곡 리스트를 외우고 대기할 정도.  

일반 시사회를 관람한 관람객들이 예비 관객들에게 추천하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클래식 음악은 우선 극중 광호(박용우 분)가 우연히 지수(엄정화 분)의 피아노 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면서 첫 눈에 반하는 장면으로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황제'를 들을 수 있다. 

 황제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웅장함과는 달리, 밝고 서정적인 곡으로 쇼팽이나 모짜르트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견줄만한 우아함을 내재한 곡이다. 

극중 지수는 대학 시절 은사님의 피아노 독주회에서 동창들을 만나고, 친구들에게 "너흰 시집가려고 피아노 배웠니?"란 말을 쏘아붙이고, 집에 돌아왔지만 심기가 불편해 밤새 격정적으로 쇼팽의 에뛰드곡 '혁명'을 연주한다. 

쇼팽이 자신의 고향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가 점령(1831)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비분을 억누를 길이 없어 작곡했다는 혁명은 극중 지수의 마음을 대변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곡이다. 

극중 경민(신의재 분)이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에 놀라게 되면서, 마음을 다쳤던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옷장에 처박혀 괴로워하며 나오지 않자, 이런 경민을 위해 지수가 슈만의 '트로이메라이'를 연주한다. 

작은 꿈이란 뜻의 트로이메라이는 경민에게 희망과 꿈을 주고자 하는 지수의 마음이자, 지수에게 있어 경민이 작은 꿈이기도 하기에 다중적인 의미를 내재한 곡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 곡은 극중 경민이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어 자신의 꿈을 이루게 해준 지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주한 곡이기도 하다. 또, 러시아의 천재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가 모스크바에서 61년 만의 귀향 연주회를 열었을 시 연주했던 곡으로 이 곡을 들었던 모스크바 시민들이 모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극중 우연히 지수의 친구 권유로 하우스콘서트에 참석하게 된 지수와 경민. 작은 콘서트 도중 지수는 경민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집안을 찾아나선다. 실내 한 켠에 마련된 피아노 앞에서 지수를 맞이하는 경민이 선생님에게 예의를 갖춰 인사를 하고 드뷔시의 '아라베스크 1번'을 연주한다. 

아라베스크 1번은 드뷔시의 작곡 연대 중 제1기(1888년~1890년)에 해당하며, 안단티노(조금 느리게) 콘 모토(빠르게)의 4분의 4박자로 아름다운 아르페지오(화음을 분산하여 낮은 음에서 높은 음으로 연속적으로 연주하는 것)가 상쾌하고 명쾌하게 반복되면서 환상적인 연주를 들려주는 곡이다. 

끝으로, 극의 흐름상 세월이 지나 부부가 된 지수와 광호는 피아노 연주회에 가게 되고, 그 곳에서 피아니스트가 되어 돌아온 성인 경민이 객석에 앉아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란 말과 함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한다.

 영화를 마무리 지으면서 관객들의 심금을 한 없이 울리게 만드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은 1번, 2번, 3번 중 라흐마니노프의 서정성이 가장 잘 나타나 있는 악장으로 E장조, 4분의 4박자, 세도막 형식의 아름다운 음악이다. 

한국 최초의 클래식음악을 소재로 한 호로비츠를 위하여는 개봉 전부터 이 같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예비관객들에게 추천하고 있는 만큼,  관객과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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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비츠 전설의 1986년 베를린 콘서트

2CD 수입

Vladimir Horowitz | SonyMusic/Sony Classical | 원제 : Horowitz The Legendary Berlin Concert 18th May 1986




질문자 인사 정말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

앨범당 추천 곡들을 꼽아봤는데 좀 많은 관계로

먼저 들어봤으면 하는 곡을 3곡 정도, 밑줄로 표시하겠습니다.

(나머지 곡들도 아주 좋다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Yngwei Malmsteen

<바로크메탈이라는 쟝르 하나를 통째로 만든 잉베이 맘스틴> 

 

1 ... Rising Force 앨범. (84년)

 

보컬:  ' 제프 스캇 소토 ' ... 역대 잉베이 보컬 중 가장 잉베이 음악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

                                        강력하고 파워풀한 중저음이 일품.

                                        1집 연주곡은 정말 다 주옥같은 작품입니다.

                                        특히, Blak Star, Far Beyond... , Icarus ...세 곡은 필청곡.

                                        ( 불끄고 차분히 들어보시면 진짜 멋집니다.)

                                        제프가 부른 2곡도 너무 좋구요.

 

Black Star. (연주곡)      Far Beyond The Sun. (연주곡)      Now Your  Ships Are Burned. 

Evil Eye. (연주곡)        Icarus Dream Suit Op4. (연주곡)     As Above, So Below.

Little Savage. (연주곡)      Farewell. (연주곡)

 

 

2 ... Marching Out 앨범. (85년)

 

보컬:  ' 제프 스캇 소토 '  ... 1집과 동일. 잉베이 보컬중에 가장 좋아하는 보컬입니다.

 

I'll See The Night Tonight.    Don't Let I End.      I'm A Viking.    

Overture 1383. (연주곡)      Anguish And Fear.     On The Run Again.    

Soldier Without Faith.    Caught In The Middle.     Marching Out. (연주곡)

 

 

3 ... Trilogy 앨범. (86년)

 

보컬:  ' 마크 볼즈 '  ... ' 제프 ' 다음으로 좋아하는 보컬이죠.

                                   이 Trilogy 앨범은  ' 삼룡이 ' 라고도 불리우는 앨범입니다.

                                   앨번 쟈켓을 한번 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잉베이 앨범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기도 하죠.

                           (특히, 일본에서 인기는 아래 ' Eclips ' 앨범과 함께 폭발적이라고 합니다.)

 

You Don't Remember I'll Never Forget.      Liar.      Qeen In Love.     Crying. (연주곡)

Fury.      Fire.      Magic Mirror.      Trilogy Suite OP5. (연주곡)

 

 

4 ... Odyssey 앨범. (88년)

 

보컬: ' 조 린 터너 ' ... 그룹 ' 레인보우 ' 출신으 보컬로 허스키 보이스가 특징.

                                 잉베이가 영입할려고 엄청 공을 들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Krakatau,,,,,,,,이거 숨겨진 보물입니다.)

 

Rising Force.     Hold On. (발라드풍)     Heaven Tonight.     Dreaming. (발라드)

Riot In The Dungeons.     Deja Vu.     Crytal Ball.     Now Is The Time.

Faster Than The Speed Of The Light.     Krakatau. (연주곡)

 

 

5 ... Eclips 앨범. (90년)

 

보컬:  ' 고란 애드먼 ' ... 이클립스 앨범은 팬들사이에서 최고와 최악이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는 앨범입니다. 이 즈음 잉베이는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습니다.

                                   오른손에 큰 부상도 입었는데 놀라운 정신력으로 완벽하게

                                   재기에 성공합니다.

 

Making Love.     Bedroom Eyes.     Save Our Love. (발라드)     Motherless Child.

Devil In Disguise.     Judas.     What Do You Want.     Demon Driver.     Faultline. (발라드)

See You In Hell Don't Be Late.     Eclips. (연주곡)

 

 

6 ... Ice & Fire 앨범. (92년) ... ... 이 앨범은 잘 모르겠습니다. CD가 없습니다. ^^;

 

 

7 ... The Seventh Sign 앨범. (94년)

 

보컬:  ' 마이크 베세라 ' ...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밴드 Loudness 의 보컬을 맡기도 했었죠.

                                       1장의 앨범만 같이 작업하고 잉베이 밴드의 보컬로 영입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큰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분명 잘부르는 것 같은데 목소리가 개성이 없다고 할까....)

 

Never Die.     Meant To Be.     Forever One. (발라드)       Hair Trigger.

Brothers. (연주곡, 형의 죽음을 기리며 작곡한 곡.)     Seventh Sign.     

Prisoner Of Your Love.(발라드)      Crash And Burn.       Sorrow. (어쿠스틱 연주곡)

Angel In Heat. (잉베이가 직접 노래함.)

 

*위에서 마이크 베세라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을 썼는데 베세라 좋아하는 사람도 많죠.

   카랑카랑한 목소리라고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쁜 목소리라고도 평하는 사람을 본 적

   있는데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이니까요.

 

이후에도 잉베이는 많은 앨범을 발표합니다. 

오케스트라 협연 앨범도 많이 발표하죠.

저는 여기까지 추천할께요.

잉베이 동영상은 많으니까 만약 관심있으시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보시면 될껍니다.

 

 

 

 Helloween

< 숨막히는 속주와 독일 특유의 리듬이 어우러진 헬로윈 >

 

' 카이 한센 ' 이 첨엔 보컬도 하고 리드 기타까지 쳤죠.

거기에 대부분 히트곡은 카이 한센의 손에서 나왔습니다. 작곡능력이 참 대단했죠.

(마치, 지금 생각하니 메가데스의 데이브 머스테인을 떠올리게 되는군요.)

나중에 탈퇴하고 "감마 레이"라는 그룹을 만드는데,

 현재 그룹 "프라이멀 피어"의 보컬로 활동중인 ' 랄프 쉬퍼스 ' 를 그 당시에 보컬로 뽑고 

왕성한 활동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헬로윈만큼의 성공은 거두질 못했죠.

 

다시 헬로윈 시절로 돌아가서,,,,작곡, 보컬, 거기에 리드기타까지 당담했던 ' 카이 한센 ' 은

힘이 부쳤던지 2집부터 ' 미하일 키스케 ' 라는 최고의 보컬을 영입하고는

자신은 리드기타와 백보컬을 맡게 됩니다.

미하일 키스케의 등장을 기점으로 헬로윈은 본격적인 수퍼그룹으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헬로윈을 얘기하면서 Keeper Of The Seven Key라는 앨범을 빼놓을 수가 없죠.

이 앨범은 Part 1, Part 2로 나뉘어져 있는 2장짜리 옴니버스 앨범인데 정말 소장가치가 높은 명작입니다.

이 때가 이들의 전성기였죠.

 

바야흐로 세계 최고 인기 그룹에 올라섰습니다만 

' 카이 한센 ' 이 위에서 말한 데로 탈퇴한 뒤로 서서히 쇠퇴합니다.

그 후에 팀의 얼굴격인 ' 미하일 키스케 ' 마저 탈퇴하게 되고

후임 보컬로 ' 앤디 데리스 ' 라는 개성있고 걸출한 보컬이 들어오기는 하나

그 동안 ' 키스케 ' 의 보컬에 익숙해져 있던 헬로윈의 대다수 팬들의 관심을 돌리는데는 실패합니다.

 

하지만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 앤디 데리스 ' ,,,

보컬 자체도 아주 매력있는 음색을 가지고 있을 뿐아니라 (약간 허스키 보이스)

역량도 아주 뛰어난 보컬이라는 점입니다.

곡도 아주 훌륭한 곡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 앤디 데리스 ' 에 관심이 없는 헬로윈 팬들이 상당수라는 점은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점이도 하죠.

 

(곡 순서는 발표된 순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만 가급적 순서를 맞출려고 노력했습니다.)

 

 

Helloween ... Ride The Sky. (1집에 있는 곡으로 카이 한센이 작곡도 하고

                                                    리드기타도 치고 노래까지 불렀습니다.)

                      How Many Tears.

                      A Little Time.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곡. 후렴구가 아주 짱!)

                      Twilight Of The Gods. (전형적인 헬로윈표 음악. 너무 멋짐. 

                                                               키스케의 보컬과 카이의 기타가 아주 뛰어납니다.)

                      Eagle Fly Free. (꽤나 히트 했던 곡입니다. 첨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속주!)

                      You Always Walk Alone.

                      We Got The Right. (' 미하일 키스케 ' 의 보컬이 빛나는 곡.)

                      March Of Time.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있는데 아주 끝내주는 곡입니다.)

                      Future World. (빅히트곡이죠.)

                      I Want Out. (말이 필요없는 곡이죠. 최고의 곡입니다.)

                      I'm Alve. (정말 지금 들어도 흥분되는 곡.)

                      Dr. Stein.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곡입니다.)

                      Kids Of Century.

                      Number One. (' 카이 한센 ' 이 탈퇴한 뒤에 나온 아주 뛰어난 명곡.)

                      Mankind. (빠르진 않지만 역시 키스케의 보컬이 아주 좋은 곡.)

                      The Chance. (경쾌한 곡.)

                      Victim Of Fate. (전형적인 헬로윈표 속주음악.)

                      Don't Run For Cover.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지만 아주 좋습니다.)

                     

                      Soul Survivor. (키스케 탈퇴후 새로 들어온 ' 앤디 데리스 ' 라는 보컬입니다.

                                                 음악적 색깔은 조금 변한듯하지만 아주 좋습니다.)

                     Where The Rain Grows. (역시 아주 좋습니다.)

                     Why? ( ' 앤디 데리스 ' 의 보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곡. 강추합니다!)

                     Perfect Gentleman. (아주 굿!)

                     The Game Is On.

                     Scret Alibi. (아주 흥겨운 곡.)

                     Still We Go.

                 Can't Fight Your Desire. (아주 좋습니다.)

                     We Burn. (예전의 헬로윈으로 회귀? 암튼 오랜만에 들어보는 헬로윈표 속주.)

                     Walk Your Way.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Steel Tormentor. (                       "                        )

                     Wake Up The Moutain.

                     Power. (' 앤디 데리스 ' 의 보컬이 감미롭게 들리는 아주 좋은 곡입니다.

                                      강추! 신나는 곡이면서도 보컬이 시끄럽지 않습니다.)

                     Mission Motherland. (기타 리프가 아주 귀에 착 달라붙습니다.)

                     If I Knew. (락발라드인데 지루하지 않습니다.)

                     Take It To The Limit. (기타 리프가 아주 좋음.)

 

 

그 뒤에도 몇 장의 정규앨범이 있습니다만 여기까지 추천하기로 하구요.

 

 

위 2글은 제가 예전에 답변했던 것에서 옮겨왔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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