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 시간 후면 오빠를 만날 수 있어요

주말 새벽인데 신이 납니다^^


떨어져 있는 시간 내내
나는 줄곳 한 가지 생각만 했어요


오빠가 보고 싶다


컴퓨터를 하는 데도
밥을 먹는 데도
친구를 만나는 도중에도
온통 오빠를 떠올리게 하는 것들 뿐이었어요

긴 기다림의 시간이 끝나고
이제 다시 당신 곁으로 갑니다


곧 만나요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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